DS푸드시스템, 신규 브랜드 ‘곱창백화점’ 선보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9월 3일 05시 45분


식재료 본사서 공급해 인건비 절감

DS푸드시스템이 신규 브랜드 ‘곱창백화점’(사진)을 선보였다. 곱창은 계절이나 유행,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신규창업자와 업종전환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예비창업 및 업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창업비용을 최대 무이자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매장 인테리어 및 주방 기자재는 재활용해 창업비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모둠곱창 1인분을 1만3000원으로 책정해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모든 메뉴 재료는 본사에서 제조 및 가공해 공급해 가맹점주들 부담을 줄이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DS푸드시스템 가맹본부장은 “업종변경 시에는 창업 아아템이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지, 본사 지원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곱창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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