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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상한선 확대, 인하 총액 2761억…‘가구당 19.5% 인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7 11:04
2018년 8월 7일 11시 04분
입력
2018-08-07 10:57
2018년 8월 7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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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7일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을 누진제 구간의 상한을 늘려 전기요금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주택 전기요금 1·2단계 누진제의 상한선을 각 100㎾ 올리기로 했다.
현행 누진제는 전력 사용량이 200kWh 이하인 1구간에 1kWh당 93.3원을, 2구간(201∼400kWh)에 187.9원을, 3구간(400kWh 초과)에는 280.6원을 각각 부과한다.
이날 당정 협의에 따라 1단계 상한은 200kWh에서 300kWh로, 2단계 상한은 400kWh에서 500kWh로 각각 올라간다.
당정은 이를 적용하면 전기료 인하총액이 2761억 원에 이르며 가구당 19.5%가량 요금 부담이 감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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