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코레일 NCS·GSAT 종료…앞으로 남은 취업 시장에서의 학습전략은

지난 14일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NCS 필기시험 및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 시험이 종료됐다. ‘삼성 고시’로 통하는 GSAT는 많은 취준생들이 거치는 관문으로 상식 영역이 폐지된 이후 첫 시험이었다. 상식 영역 폐지 및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줄면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도 평이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SK그룹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치러지는 SKCT 필기시험이 오는 22일 진행되고,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의 채용 전형도 차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아직 상반기 채용 시장의 열기는 뜨겁다고 볼 수 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필기시험 관문을 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현재 시기에는 최신 기출문제를 다시 살피고 해당 기업에 특화된 영역별 취약점을 보완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실전 모의고사 등을 통한 시간 안배 연습도 필수적이다. 인성검사의 경우 일관성 있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현재 에듀윌은 대기업, 공기업 취업에 관한 다양한 도서들을 출간하고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등 최종 목표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듀윌이 출간한 SKCT 대비 도서는 SKCT 최신 기출 유형을 반영해 최고난도 수리영역과 직무역량이 강화된 SKCT 채용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과 난이도를 유지한 모의고사 및 실전보다 약간 어렵게 구성된 모의고사 두 가지가 수록돼 수험생의 실력 점검은 물론 실전 감각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