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전국 포장이사 지역점 대상 품질평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26일 11시 00분


코멘트
사진제공=영구크린
사진제공=영구크린
포장이사 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지난 21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본사에서 '18년 3월 CS정기시상식'을 진행했다. 영구이사는 매월 전국의 모든 지역점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CS평가는 포장이사 진행프로세스 준수, 규정자재사용, 서비스 사후관리 등 본사정책에 대한 이행율을 기본으로 책정한다. 여기에 암행현장평가, 고객 해피콜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우수지역점을 선정한다.

'포장이사 3월 정기평가결과는 안양, 안산, 군포시포장이사를 담당하는 273호점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19호점(고양시, 파주시, 일산구), 66호점(서울, 광진구, 중랑구)이 수상했다. 고객만족상에선 34호점(노원구), 196호점(경기도 안양시)이 수상했으며, 원룸지역점 수상은 324호점(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서울전체)에 돌아갔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이사진행절차, 고객응대, 사후서비스 등 포장이사 전과정에 걸쳐 서비스품질을 평가하고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점 스스로 포장이사 품질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CS 평가와 같은 다양한 동기부여정책을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영구크린은 이사, 청소 등 생활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중인 기업이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CCM을 인증받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