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 확장… 월 정비 대수 2배↑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일 14시 56분


코멘트
한불모터스는 2일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수도권 지역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센터는 공식 딜러인 에펠모터스가 운영한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태재로 26에 위치했으며 성남과 용인, 광주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연면적은 132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리셉션 및 경정비 공간으로 이뤄졌고 2층은 판금 도장 수리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됐다. 워크베이는 기존 6개에서 11개로 늘렸다. 이를 통해 월 평균 정비 가능 대수를 600대로 확대했다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고객 라운지는 카페테리아 타입으로 꾸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주차는 최대 25대까지 가능하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분당 서비스센터는 월 평균 정비 대수를 이전에 비해 2배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라며 “푸조와 시트로엥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