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입주자대표, 부영그룹에 감사패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26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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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민들이 10년차 환경개선공사 등 하자 보수를 적극 수행한 공로로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지난 25일 경남 김해시 번화1로 젤미마을 7단지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성실히 수행해 아파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공헌을 한 부영그룹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감사패를 제작했으며, 부영주택 최양환 대표이사가 대신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해 젤미마을 7단지 부영 e-그린 6차 아파트는 총 5개동 372가구로 준공된 지 13년이 넘은 아파트다. 부영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이 단지의 10년차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아파트 외부도장, 계단실 무늬코트 등을 비롯해 단지 주출입구 문주 신설, 동 주출입구 동표시 LED 교체 공사를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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