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태성이앤씨
㈜태성이앤씨는 지난 12월 28일 회사 이전식에서 축화화환 대신 받은 2,400만 원 상당의 쌀 6,000kg과 성금 600만 원을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국천사무료급식소, 나주 에바다 농아인교회, 행복나눔봉사대 등에 나누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태성이앤씨는 태양광발전소 시행·시공·관리운영을 하는 대형 EPC 업체로, 광주 북구청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부터 소외된 계층을 위한 태양광발전소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위대호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및 나눔의 행사 참여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 며 “ 이번 기부에 도움을 주신 에너지지원단과 태양광발전사업자 모임카페 회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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