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업체 영구크린, 2018년 캐치프레이즈 선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8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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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구크린
사진제공=㈜영구크린
포장이사∙청소전문기업 ㈜영구크린이 지난 2일,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영구크린은 이 자리에서 2018년을 맞아 ‘감동의 10년∙희망의 10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 날 선포된 캐치프레이즈는 설립 10년차에 접어든 영구크린의 지난 실적과 미래 가치 구현을 내포한 상징적 의미로 사내 공모전을 거쳐 선정됐다. 영구크린은 ‘최고의 서비스엔 정성이 담겨있어야 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그간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이용고객 해피콜, 암행 현장평가, 정기 CS교육,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의 행보는 고객 친화적 운영을 엿볼 수 있는 영구크린의 대표적 정책사례로 꼽힌다. 또한 최근 한국소비자원·공정거래 위원회로부터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인증 받으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과 마주하고자 다짐하며, 전 임직원이 캐치프레이즈를 외쳤다. 구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소비자 우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신년 각오를 밝혔다.

포장이사, 청소 등 생활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주식회사 영구크린은 방송인 조영구씨가 주주이사로 재직중인 기업이다. 홈페이지 방문시 3만여건에 달하는 이용후기로 서비스품질을 미리 살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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