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에스카다와 ‘협업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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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7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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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 이도 회장(왼쪽)과 배우 이하늬가 소휘라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도
이윤신 이도 회장(왼쪽)과 배우 이하늬가 소휘라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도
도자 브랜드 이도가 최근 서울 가회동 소재 본점에서 독일 패션 브랜드 에스카다와 ‘협업 아트워크’를 진행했다.

‘에스카다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테마로 진행했으며 배우 이하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도는 에스카다 2018 컬렉션 메인 색상인 로즈버드를 이도 작품에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소휘라인을 선보였다. 소휘라인에 점토와 유약의 대비를 명확히 해 조형성을 강조했다는 게 이도 측 설명이다.

이윤신 이도 회장은 “당당하면서도 품격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 ‘생활 속 예술’이라는 측면에서 에스카다와 이도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향후 생활 속 예술을 추구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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