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윈윈코리아, 애연가를 위한 특별한 쉼터 ‘스모킹 카페’

㈜윈윈코리아(대표 황기주)에서 운영하는 ‘스모킹카페’는 애연가를 위한 편안한 쉼터로써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차를 마시며 대화하고, 애연활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스모킹카페는 담뱃불로 인한 화재방지는 물론이고 거리청결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한 흡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만족할 때 까지’라는 경영이념을 모티브로 삼고 고객을 주인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응대하고자 노력하는 스모킹카페는 현재 전국에 3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이 목표다,

스모킹카페는 천장에 설치된 덕트시스템과 미국 특허를 받은 토네이도 공기 청정기를 통해 담배 연기를 효율적으로 빨아들여 연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계에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는 음악을 통해 완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빠져 나간 담배 연기는 옥상을 통해 배출되므로 직접적인 피해를 피할 수 있다. 또한 기계가 챙길 수 없는 잔여 연기까지 모두 배출할 수 있도록 사방에 창문을 내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했으며, 벽면을 광촉매벽타일로 구성해 여기서 발생하는 유익균이 악취까지 잡아준다. 그리고 음이온발생기, 공기정화식물 등 다양한 공기정화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

현행법상 실내에서 커피를 제조·판매할 수 없기에 스모킹카페는 전자동 커피판매기를 구비했다. 이 점은 오히려 무인시스템을 가능케 해 점주와 고객 모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전화위복의 포인트가 되었다. 그래서 소자본창업과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최상급 커피머신을 사용하므로 전문 바리스타가 없어도 운영할 수 있다.

황기주 대표는 “㈜윈윈코리아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평생 성공 파트너가 되고자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