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늘사랑 바자회’ 개최

25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체육관에서 ‘하늘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2006년 시작된 하늘사랑 바자회는 객실 승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주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각지의 여행 기념품과 의류, 가전 등 2만5000여 물품이 출품됐고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