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신한금융투자 해외채권 판매 1조원 돌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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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0일 올해 해외채권 판매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달러표시 해외채권 판매금액은 2015년 540억 원에서 지난해 1200억 원, 올해 10월까지 2500억 원으로 늘었다. 달러표시 해외채권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이 발행한 코코본드, 한국전력 등 국내 우량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사우디아라비아 국채 등이 있다. 박영민 신한금융투자 채권외환상품 부장은 “여전히 해외채권 시장은 브라질 국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시장에 공급되는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해외채권#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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