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효종합건설, ‘신대방역 노블루체’ 공급

  • 입력 2017년 11월 9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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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효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신대방역 노블루체’가 분양될 예정이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530-1번지에 들어서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4~25㎡ 2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7~28㎡ 88실 등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난곡선,신림선, 신림,봉천터널 개통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많다. 이와 함께 주변 가산·구로디지털단지 종사자를 중심으로 약 18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 중인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으로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각종 주거·생활시설이 갖춰진 도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구로, 가산디지털단지를 지하철 한 정거장, 차량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신림선 경전철, 신림-봉천터널 등 개발이 추진된다. 신림선 경전철은 샛강역에서 대방역 보라매역 신림역을 거쳐 서울대까지 7.8km, 11개 정거장 규모로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신림-봉천터널은 2020년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 관악구 일대의 교통체계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반경 1km내 있어 편리하다. 신사동주민센터,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는 지상 17층으로 신대방역 인근 오피스텔 중 높아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신대방역 노블루체의 본보기집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369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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