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재규어랜드로버’ 협업 이벤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27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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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고급 수입차 및 가구 브랜드와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전개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29일까지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의 공식 딜러인 선진모터스와 협업해 ‘모터 컬렉션(Motor Collec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입 가구 전문업체 하농과의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모터 컬렉션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준비한 ‘아크로 컬렉션 위크(ACRO Collection Week)의 세 번째 프로모션이다. 사전 신청 후 대림 주택전시관 방문 시 재규어랜드로버 수입차 관람 및 시승이 가능하다. 차량 시승 후에는 대림 주택전시관 VIP라운지에 마련된 코너에서 자세한 상담도 이뤄지며 어디서도 받아 볼 수 없는 가격 혜택을 지원한다고 대림산업 측은 전했다.

여기에 수입 가구 전문업체인 하농은 모터 컬렉션에 참여했던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쉐프 초청 요리 시연 및 프렌치 정찬 코스요리를 선 보이는 ‘라꼬르뉴 프라이빗 다이닝 인 하농’ 프로모션을 내달 중 제공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의식주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단순히 분양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브랜드로 향후 다른 사업장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 컬렉션 위크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9일까지 대림 주택전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프로모션은 홈 스타일링 콜렉션으로 고급 수입 가구 및 소품 전문 브랜드인 디사모빌리, 루밍, 몰테니앤씨, 보에, 하농 등과 협업해 가구 전시 및 할인 이벤트가 이뤄졌다. 두 번째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스타일리스트 강정선을 초빙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강좌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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