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군포 당동 동도 센트리움 전 가구 43∼53m2 소형으로 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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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건설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3개 동, 총 218가구 규모로 전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 43m², 50m², 53m² 모두 소형으로 구성했다.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의 특징은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아파트가 가져야 할 입지를 충분히 갖췄다는 점. 먼저 교통의 경우 지하철 1호선 당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까지 쉽게 접근 가능하다.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은 전 가구를 전용면적 59m² 이하의 소형으로만 구성해 1, 2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며,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수) 1순위 청약, 26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

동도센트리움은 동도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의 본보기집은 1호선 군포역 인근(당정동 126-7번지)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동도센트리움#동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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