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브람스 안마의자 신제품 전속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27일 14시 24분


코멘트
사진제공=㈜브람스생활건강
사진제공=㈜브람스생활건강
남녀노소 20~50대 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홍진영이 ㈜브람스생활건강(대표 장채민) 브람스드림 안마의자(BRAMS-S2020·화이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브람스 안마의자는 국내 대중들은 물론, 활발한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브람스 안마의자 브랜드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컨셉인 ‘일상에 지친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휴식이란 선물을 제공한다’라는 컨셉이 홍진영과 잘 어울린다”며 “홍진영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대중들에게 휴식이란 선물을 전달해주는 힐링메신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람스안마의자는 해외 우수업체와의 기술제휴 외에도 디자인 선과 심플한 라인, 원단의 고급스러움 등 여성CEO가 만든 제품의 디테일한 강점들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드림 안마의자는 특수 강화 폴리 우레탄 바디로 구성돼 충격, 마찰, 소음에 강하며 특수 펄 이중 도장처리 및 코팅으로 안마의자의 내구성을 높였다.

신형 SL-TRACK LONG 프레임을 적용, 최장 133cm의 롱프레임으로 목에서부터 등, 허리, 엉덩이, 허벅지까지 전체 안마가 가능하며, 브람스만의 특화된 발코스 기능을 추가해 발등, 발바닥, 아킬레스건 등 다양한 부위의 안마가 가능하다.

팔과 손을 구별하고 독립시킨 듀얼 에어백 안마 기능이 추가돼 있으며, 무중력(Zero-Gravity) 3단계 기능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안마감을 상승시킨다.

기존 안마의자보다 세분화된 48개의 독립 에어셀을 내장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받을 수 있으며, 골반 자세교정 및 강화운동이 가능하다.

고령자 및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시야확보가 용이한 광각 LCD리모컨을 채용했으며, 온열 테라피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집안 공간활용도를 위한 벽면 제로 슬라이딩 구동방식 채택했다.

㈜브람스 생활건강 장채민 대표는 “하루 15분씩 안마의자를 사용하면 1년 후 몸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안마의자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대중적인 보급에 앞장서는 브람스 안마의자는 추석연휴기간에도 이마트 독점 이벤트를 통해 전국 이마트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회사측은 드림 안마의자 BRAMS-S2020(화이트)를 지난 6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