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판교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판교는 청계산과 백운산, 금토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신분당선,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책사업으로 판교창조밸리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이 시작된다.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조성될 사업 부지는 총 43만 m²로 보상비는 약 500억 원 규모이다. 현재는 비닐하우스와 임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준공이 되면 750여 개의 벤처기업과 4만여 명의 근로자가 입주하게 된다.
이번 매각 토지는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 나들목 3분, 지하철 판교역과 창조밸리(가칭)역 5∼10분, 분당 5∼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 매각 토지 앞으로 4차선 도로가 확포장(현 2차선) 될 예정이다.
25개 필지에 임야로 구성되어 있고, 매각 금액은 3.3m²당 29만 원으로 330m²당 2900만 원부터 공급하고 있다. 특히, 회사 보유분 노른자위 7필지를 선착순 마감한다. 현장 답사 후 선착순 필지 배정하고 잔금 납입과 동시에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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