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새 보증 프로그램 출시… 최대 15년까지 연장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28일 2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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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8일 새로운 보증 프로그램인 ‘뉴 파워15(New Power15)’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15년까지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12년에서 범위가 업그레이드됐다.

페라리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최대 12년의 품질 보증 기간 프로그램을 시작한 바 있는 페라리가 범위를 확대하면서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며 “페라리가 추구하는 엄격한 수준의 안정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오래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페라리의 모든 차량은 등록 시점부터 7년의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과 함께 3년 동안의 기본 팩토리 보증이 제공된다. 이 팩토리 보증은 2년 더 연장할 수 있으며 차량 구매 후 6~12년 사이에는 ‘뉴 파워’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주요 부품의 보증 기간을 1년씩 더 연장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뉴 파워15’는 기존에 제공되던 12년 보증 프로그램이 연장된 것으로 총 15년간 엔진을 비롯해 기어 박스, PTU,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 주요 기계 부품에 대해 보증하며 3년 동안 12개월 단위로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뉴 파워 15 프로그램은 신차뿐 아니라 인증 중고차에도 적용된다. 또한 특정 기술 검사를 통과한 차량이라면 보증기간이 만료됐거나 중지된 경우에도 해당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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