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케어 서비스’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29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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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29일 플래그십 세단 ‘링컨 컨티넨탈’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내달까지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에서 링컨 컨티넨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골프 대회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오는 9월 1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웰링턴CC에서 진행되며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링컨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는 7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자에게 차량 무성 점검 서비스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혜택은 차별화된 애프터 서비스다. 서울과 일산, 대전, 동대구, 부산 등 총 6개 선인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며 전담 어드바이저가 컨티넨탈 고객에게 1:1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용 워크베이를 통해 쾌적하고 신속한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포드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포드코리아 관게자는 “이번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링컨 컨티넨탈에 보여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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