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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원 승진 인사 “내실경영 강화·실적 위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2-07 09:38
2017년 2월 7일 09시 38분
입력
2017-02-06 17:07
2017년 2월 6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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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사장에 성상록 부사장 승진 발령
현대·기아차 등 총 348명…전년 대비 5.4% 감소
현대자동차그룹이 2017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6일 단행했다. 현대·기아차 176명, 계열사 172명 등 총 348명이며 전년 대비 5.4%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직급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11명, 전무 38명, 상무 62명, 이사 107명, 이사대우 126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성상록 부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부사장 승진 임원 11명 중 현대·기아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정영철 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상품전략본부장 박수남 부사장,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장 양승욱 부사장, 현대모비스 차량부품본부장 전용덕 부사장, 현대건설 구매본부장 서상훈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김창학 부사장, 현대엠엔소프트 홍지수 부사장 등 7명의 임원이 연구개발 및 기술 부문에서 배출됐다.
이는 친환경차 및 차량IT 등 미래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해 R&D 부문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실경영’과 ‘미래를 대비한 경쟁우위 확보’라는 목표를 모두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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