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감동경영]PC느낌의 세련미 살린 POS 터미널 ‘아펙스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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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

 국내 누적 판매량 1위 POS 솔루션 전문 기업 ㈜포스뱅크의 POS 터미널 신제품 아펙스지(APEXA○R(등록기호)G)는 POS 터미널을 통한 점주들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 지원을 목표로 디자인, 성능,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POS 터미널은 판매시점 정보 관리, 결제, 매장 관리를 위해 점포에서 사용하는 PC 기반 장비를 일컫는다.

 아펙스지는 모던 앤드 컨템퍼러리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올인원 PC 느낌의 세련미를 살려 매장을 돋보이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존 POS 터미널 대비 향상된 성능의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빠른 매장 업무 처리와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주변기기 연결에 사용되는 I/O 포트를 상단에 배치하여 장비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해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에 힘입어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량 2만 대를 돌파하며 포스뱅크의 대표적 플래그십 모델로 단숨에 자리잡았다.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밝고 선명한 화면과 터치 반응이 빠르고 섬세한 PCAP 터치 기술을 채택해 쉽고 신속한 화면 조작이 가능하다. 입출력 포트를 넉넉하게 제공하여 매장 환경에 적합한 주변기기를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IC/MS 카드 리더기, 다양한 크기의 듀얼 디스플레이 등 아펙스지 전용 옵션 장비들도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양한 설치 방식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계산대 위에 거치하는 일반적인 방식 이외에도, VESA 규격을 적용한 마운트를 이용해 벽면에 부착하거나, 폴(Pole)에 끼워 눈높이에 맞도록 다양한 설치가 가능하다.

 매장과 고객 간 중요 접점인 계산대의 주변 환경 개선도 염두에 두었다. 콤팩트하고 슬림한 몸체로 계산대 공간을 적게 차지하여 점주가 계산대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스탠드 뒷면을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여 계산대를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한 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POS 터미널의 특성상 내구성은 필수 조건이다. 아펙스지는 산업용 머더보드와 스크린을 탑재하여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구동 부품이 있어 고장 발생 가능성이 높은 팬(Fan)과 HDD 대신 팬리스 설계와 SSD를 도입했고, 손상이 적고 수명이 긴 스크린을 사용하여 사후 유지보수 발생 가능성을 부품 단계부터 최소화했다.

 아펙스지는 현재 국내외 20여 개국에 특허와 상표 및 디자인 출원 등을 진행하며 지식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국내 유수의 디자인 마크를 획득했으며, 일본 등 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 출품을 준비 중이다. 아펙스지는 ㈜포스뱅크 전국 총판 및 전략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문의 1588-6315.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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