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1+1’ 콘서트로 즐긴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1월 15일 05시 45분


삼성카드 셀렉트 36 ‘모두의 크리스마스’ 포스터.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셀렉트 36 ‘모두의 크리스마스’ 포스터.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동반자 무료 공연
17일 오후2시부터 예매 가능

삼성카드는 12월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셀렉트 36번째 공연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연다. 크리스마스 테마 클래식 콘서트로 KBS교향악단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이 출연해 협연을 펼친다. 캐럴을 비롯한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관객에게 전할 예정.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이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회원은 16일, 모든 회원은 17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쳐 홈페이지(culture.samsungcard.com)에서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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