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설악산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온천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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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스토리 인 설악

 사계절 휴양지 강원 설악산에 국내 최초로 온천 호텔이 들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설악산의 유일한 진입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온천 스파스토리 인 설악이 바로 그 주인공다. 강원 속초시 설악동 30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1만3200㎡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305실로 구성돼 있고 365일 즐길 수 있는 온천, 스파, 노천탕, 불가마, 워터파크 등 프리미엄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로 인해 1년 365일 끊이지 않는 설악산 등산객 등 다양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관광객 수요가 많은 지역 내 분양형 호텔이라면 시중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호텔 자체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갖췄다면 그 가치는 한층 상승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호텔 스파스토리 인 설악’은 설악산 최고의 비경인 신흥사, 비룡폭포, 권금성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이며, 동서고속도로(2017년 개통 예정), 동해고속도로(2016년 11월 연장 개통 예정),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개통 예정)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전국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이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양양국제공항은 국제노선을 27개 노선으로 확충했다. 중국 주요 도시와 항공노선을 개설해 해외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으며 속초 크루즈항(2017년 7월 완공 예정)과 마리나 항만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해양레저 관광객 유입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까지 한 해 크루즈 관광객 수가 3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호텔 이용객 확보에 탁월한 전망을 갖췄다.

 스파스토리 인 설악 온천호텔은 A∼G타입으로 있으며 그중 E타입은 1억5000만 원대이다. 또한 스파 운영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연간 15일 무료 숙박, 연간 30회 스파 이용권 등이 제공되므로 별장처럼 호텔을 이용 가능해 임대수익은 물론이고 여가를 즐길 수도 있다. 한국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해 투자의 안전성도 탁월하다.

 분양가의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홍보관은 강남역 12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6022-2002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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