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원도청에 ‘행복나눔 빨래터’ 차량 5대 기증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5시 47분


코멘트
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24일 강원도청을 찾아 ‘행복나눔 빨래터’(이동세탁차량) 5대를 기증했다.  (왼쪽부터)유병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고문, 김병일 삼성전자 사원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24일 강원도청을 찾아 ‘행복나눔 빨래터’(이동세탁차량) 5대를 기증했다. (왼쪽부터)유병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고문, 김병일 삼성전자 사원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동세탁차량 ‘행복나눔 빨래터’. 사진제공=삼성전자
이동세탁차량 ‘행복나눔 빨래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24일 강원도청을 찾아 이동세탁차량 ‘행복나눔 빨래터’5대를 기증했다. ‘행복나눔 빨래터’는 2.5톤의 차량에 드럼세탁기(21kg) 4대가 탑재된 이동세탁차량이다. 이날 전달된 ‘행복나눔 빨래터’ 차량 5대(7.5억원 상당)는 각 지역 자활복지센터가 위탁 운영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강원도청에 이어 오는 11월 2일에는 가평군청을 찾아 ‘행복나눔 빨래터’차량 1대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