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대한민국 건설 기초 토털 서비스 선도기업

  • 동아일보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부문

 삼표산업(홍성원 대표이사)은 1977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19개의 한국산업표준(KS)인증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일반 콘크리트가 지닌 재료적 한계성을 다양한 용도에 따라 개선시키고자 2007년 고성능 콘크리트 브랜드 ‘블루콘’을 출시하여 타 레미콘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으며, 체계화된 레미콘 품질 관리를 위해 국가표준(KS)보다 강화된 자체 품질기준(SKS)을 구축하여 엄격한 검사를 통해 제품 품질에 힘쓰고 있다.

 삼표산업은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품질경영본부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 체제를 갖춰 각 사업장의 전산시스템, 설비, 품질 표준화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사업장별 제품 공정부분에서는 원재료 사일로 적재 및 구분 저장 시스템, 골재 수분량 자동측정기, 전 생산 과정의 모니터 시스템 등 최상위의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삼표산업은 ‘201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저탄소 녹색 콘크리트, 혼합 골재부문 등 다수의 국가표준제정을 위한 연구개발 참여와 적용 기술 표준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표준화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삼표산업#콘크리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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