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파인힐타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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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군무원 대상 렌털하우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사업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은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특히 주한미군 및 미군무원 임대수요를 겨냥한 ‘렌털하우스’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 임대료를 매달 또는 연간으로 받기도 하고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자에게 지불하는 만큼 연체 위험은 없다.

평택의 주한미군 및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가구별로 대지면적 552m², 건물 연면적 264m²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된 ‘파인힐타운’은 최근 단기 이익을 위해 렌털하우스를 시작한 업체들과 달리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렌털하우스의 공급과 운영을 맡고 있다. 이미 ‘파인힐타운 1, 2, 3, 4차’까지 분양 및 임대가 완료되어 운영 중으로 시장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5, 6, 7차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에서 공사 중이며 8, 9차는 분양 완료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0차로 미군 및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하여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사를 할 계획이다.

‘평택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 13∼15%대 예상, 연간 임대수익은 4400만∼5000만 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 및 렌털계약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02-4450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평택#파인힐타운#렌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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