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뉴욕 판매 1위 전자담배 ‘로직 프로’ 국내 출시

메비우스, 카멜 등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를 판매하는 JTI 코리아 (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국내 최초로 액상캡슐(카트리지) 타입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를 출시했다.

로직(LOGIC)은 미국 유명 전자 담배 브랜드로서 뉴욕 판매 1위다.로직 프로는 가장 최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액상이 채워진 카트리지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캡슐 교체 시 액상이 누출될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도 교체 가능하다.

로직 프로는 오리지널, 후레쉬, 블리스 등 총 3니코틴 용액과 향액을 섞어 쓰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일정 기간 사용 후에 코일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어준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0,000원이다.

로직 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 가지 맛이 출시되며, 니코틴 함량은 오리지널이 12mg/ml, 후레쉬와 블리스가 각각 6 mg/ml, 한 팩에 캡슐이 3개 포함되며 가격은 18,000원이다. 로직 프로는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JTI코리아 강유선 이사는 “로직 프로는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간편하면서 최상의 만족도를 경험하도록 설계됐다”며 “로직 프로는 전자담배를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진정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