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피겨 요정들, 리우 올림픽 선수단에 짜릿한 응원

‘피겨 여신’ 김연아와 ‘피겨 요정’ 유영, 최다빈, 박소연이 2016 리우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코카콜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를 비롯한 피겨 요정들이 양 손에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는 코카콜라 패키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맏언니인 김연아 선수는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며 ‘태극전사’,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유영 최다빈 박소연은 ‘금메달찜콩’, ‘멋있어심쿵’, ‘금메달+_+’, ‘짜릿! 반짝!’, ‘부상 없이’, ‘샤샤샤~’라는 문구로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 한편, 김연아와 피겨 요정 3인방이 선보인 응원 사진은 코카콜라가 이번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진행 중인 ‘#THATSGOLD(That’s Gold, 댓츠골드)’ 캠페인에 참가해 촬영한 것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cu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