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e편한세상’ 특급 중소형 평형 뜬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1일 05시 45분


교통 허브 천안시의 서북구 신흥 주거지 두정지역에서 분양되는 e편한세상 두정4차 단지. 교통여건이 좋고 생활 교육 인프라도 풍부해 실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사진제공|e편한세상
교통 허브 천안시의 서북구 신흥 주거지 두정지역에서 분양되는 e편한세상 두정4차 단지. 교통여건이 좋고 생활 교육 인프라도 풍부해 실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사진제공|e편한세상
■ 두정동 ‘두정 4차’ 이달 분양

젊은 층 많은 곳…특화설계 공급
인근 대기업 단지·교통 접근성 굿


고려개발이 8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e편한세상 두정4차’를 분양한다. 총 6개 동, 지하 2층∼지상 23층, 총 456가구 규모의 단지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62m² 346가구 ▲72m² 110가구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e편한세상’은 천안 시에서 최근 3년 간 총 5198가구가 공급되면서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 사람이 모이는 곳, 물류가 이동하는 곳, 새로운 주거단지

천안시는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중심 산업단지가 있는 중부내륙의 거점도시이자 교통허브 도시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천안시의 중심부에 들어선다. ‘신 두정지구’는 천안 서북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앞으로 약 94만m²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최근 2년 만에 5200여 가구 이상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인구유입도 활발하다. 최근 10년간 해마다 약 5400가구(9400명)가 증가해 주택수요가 풍부하다. 5년간 천안시 증가인구 가운데 40%가 두정동으로 몰렸다. 교통여건도 좋다. 1호선 두정역이 단지에서 670m 거리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1.4km, 국도 1호선이 430m 거리다. 반경 2km 내에 천안고속버스터미널도 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KTX 천안아산역 등 다양한 교통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과 아산, 평택, 청주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 생활·교육·교통 인프라 삼박자,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적용되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젊은층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전가구를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두정동에서는 최초로 4bay 설계(일부제외)를 도입했다.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두정동은 10년 넘게 전용 60m²이하 공급이 전무했다. 2014년 공급된 e편한세상 두정3차(2017년 입주예정)는 10여년 만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였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100% 중소형 아파트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보다 넓은 공간활용은 물론 두정동 일대 소형 주택공급 부족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인근 교육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유치원 및 천안두정초, 북일고, 북일여고가 2km 범위에 천안신대초, 두정중, 천안성성중 등이 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상명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도 가깝다. 생활여건도 좋아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 롯데마트가 반경 2km 이내다. 쇼핑부터 여가생활까지 편리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옆에는 단국대병원도 있다.

e편한세상 두정4차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을 설치한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465번지에서 8월 개관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문의 1800-1222.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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