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신규 단지 ‘눈길’

  • 입력 2016년 7월 1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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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준금리가 1.25%로 하락하면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화하는 속도 상승으로 전세가가 폭등하고 있다.

이에 전세수요가 분양시장으로 유입되는 상황 속 경제특구 지역의 분양 열기는 더욱 뜨겁다.

우미건설이 분양하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 1~지상 최고 27층, 13개동, 전용면적 84㎡ 총 1020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50가구 △84㎡B 288가구 △84㎡C 58가구 △84㎡D1 106가구 △84㎡D2 107가구 △84㎡E 211가구로 구성됐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신규 분양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을 갖췄다.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약 152만㎡, 인구 1만 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첨단 복합산업단지다. 또한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도 가깝다.

경부·중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경부 및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 KTX오송역, 3순환로, 오창간연결도로(엘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청주 무심천이 가까워 쾌적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계약금 일부는 입주개시 전까지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1·2회차는 약 1년 간 무이자를 지원한다.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였고 ‘ㄷ’자형 주방과 넓은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등을 마련했다. 단지 내 어린이 통학차량 하차공간과 어린이집, 카페 Lynn을 연계 배치했고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학습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차로 10분 거리 내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지웰시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창원구 공항로 279(주중동 517-1)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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