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에어컨 업계 최초 ‘5년 무상 클린 서비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17일 10시 39분


코멘트
사진=대유위니아
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에어컨 업계 최초로 위니아 에어컨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대유그룹에 편입된 이후 도약하고 있는 위니아 에어컨에 보내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스탠드형 ‘웨이브’, ‘밸리’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향후 5년간 35만원 상당의 클린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에어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통상적으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했던 기존의 클린 서비스와 비교해 파격적인 무상 혜택이다.

에어컨 구입 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간 1회씩 전문 서비스 기사가 직접 방문해 제품 내·외부 청소, 필터 청소, 냉매압력 점검, 리모컨 건전지 교환 등의 관리를 해준다.

특히 일반 고객들이 청소하기 힘든 에어컨 내부 필터 및 차가운 바람을 만드는 증발기(열교환기)의 표면에 쌓이는 먼지 및 습기를 청소해 에어컨 내부 세균번식을 억제 할 수 있는 특화된 에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 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대유위니아 고객 상담실과 대유위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여름철을 앞둔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사전 예약으로 실시된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