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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처럼 착착…‘빨래 개주는 기계’ 곧 출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3 17:01
2016년 6월 3일 17시 01분
입력
2016-06-03 16:57
2016년 6월 3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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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디메이트 공식 페이스북
사진=폴디메이트 공식 페이스북
빨래 개는 일이 귀찮은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매장에 전시된 새 옷처럼 1분 안에 정교하게 옷을 개주는 기계가 조만간 시장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의 한 스타트업 회사가 ‘빨래를 개주는 당신의 친구’라는 의미의 ‘폴디메이트(FoldiMate)’를 공개했다.
가정용으로 제작된 이 기계는 옷을 빨래걸이에 걸고 바지·셔츠 등 옷의 종류를 선택 하면 자동으로 사이즈와 두께, 긴팔·반팔 등을 인식해 컨베이어 벨트, 로봇 팔, 트레이를 통해 1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옷은 한 번에 15~20개를 넣을 수 있으며 스팀기가 장착돼 있어 개는 것과 동시에 옷의 구김, 주름도 줄일 수 있다.
기계 크기는 폭 71cm, 높이 81cm, 깊이(전후 길이) 79cm, 무게 약 30kg로, 대부분의 드럼세탁기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하지만 이 기계는 수건과 속옷, 양말은 처리하지 못 한다.
폴디메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초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주문을 받아 제작, 2018년부터 제품을 배송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700달러(약 83만 원)~850달러(약 100만 원) 정도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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