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밥퍼나눔운동본부서 ‘2016 가정의달 사랑나눔잔치’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1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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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0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하는 2016 가정의달 사랑나눔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사, 사업본부, 지역본부, 협력업체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베풀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조리하며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선물과 이웃돕기성금을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2013년 11월에 7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사랑의 쌀’ 700포를 기증하면서 밥퍼나눔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은 “상생경영을 핵심 가치관으로 성장한 결과 1000호점을 눈앞에 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어버이날 특별한 한상차림 행사’, ‘8.15 DMZ 밥상나눔행사’, ‘성탄절 기념 거리성탄행사’, ‘사랑나눔치킨행사’ 등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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