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저렴한 분양가-쾌적한 생활환경’ …서울 도심에서 발견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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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매매 가격과 극심한 전세난에 내집마련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또한 과거와 달리 대형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하여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실수요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요인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0-22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대단지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해 눈길을 끈다. 도심권역으로 진출입하기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에 배봉산 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 힐링 환경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

단지 주변에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면목선(예정)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진입과 강남권 및 강북 중심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주변 래미안크레시티, 래미안위브, 아름숲 등 신규 아파트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돋보인다.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가톨릭대병원이 근접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이 인접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5분 거리에 배봉산, 답십리 근린공원이 있으며, 중랑천 체육공원 등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곡초, 전동초,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우수 학군 밀집 지역이다. 동대문 청소년 수련관, 성동 구립 용답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어우러져 있어 아이를 둔 부모에게도 제격이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657채 규모로 조성된다. 인기가 많은 59m² 453채, 84m² 204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첨단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디지털 시스템, 안전과 프라이버시 그리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코노믹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 지역 아파트 시세가 현재 3.3m²당 1700만∼1800만 원대로 형성돼 있는 것에 비해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3.3m²당 1340만 원대의 낮은 분양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59m²(약 25평)와 84m²(약 34평)가 평당 1290만 원대로 구성된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 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관계자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농동 신동아파밀리는 현재 원활한 상담과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좋은 동, 호수 지정을 위해선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문의 1600-0556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전농 신동아 파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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