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PC시장 22년째 점유율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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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노트북 2대 중 1대는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노트북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50.7%로 2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였다.

노트북을 포함한 전체 PC 시장에서는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선보인 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랑 10만 대를 돌파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퀵 충전’ 기능과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삼성전자#pc시장#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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