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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450개로 확대 운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3-17 14:56
2016년 3월 17일 14시 56분
입력
2016-03-17 14:46
2016년 3월 17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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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전거 ‘따릉이’. 사진=서울시
서울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450개로 확대 운영
서울시가 2015년 10월 자전거 2천대, 대여소 150개소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올해는 자전거 5천6백대, 대여소 4백50개소 규모로 확대된다.
시는 2016년 7월부터 500m 간격으로 4대문안, 신촌, 상암 등 5개 거점지역과 동대문, 용산 등 인접지역에 ‘따릉이’3천6백대를 추가 설치하여 생활권내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여소 후보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대여소 후보지 조사원과 따릉이 회원, 자치구, 시민제안으로 9백9십4개소를 확보, 이 가운데 1차 선별작업을 통해 546개소를 선정하고 현장ㅅ조사를 거쳐 4월말까지 300개소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2015년10월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이후, 2016년 2월말까지 총 3만8천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14만9천 건이 대여됐다.
또한, 대중교통 환승시 환승혜택을 받을 수 있는 1년 정기권 이용자 735명 가운데 164명이 1,840회 대중교통고 환승 이용하여 184,000마일리지를 적립하였고, 외국 관광객도 총 750명이 이용하였으며, 주로 신촌과 4대문안에서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2016년 확대 시기에 맞춰 기본 2시간 이용요금제 도임, 치료비 보험보장, 이용안내 동영상 제공 등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용자 안전확보를 위해 2016년에도 4대문안, 신촌 등 기존 5개 권역에 자전거도로 10.9km를 추가 설치하고 용산, 동대문 등 신규 확대지역에는 36.8km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자전거 우선도로에 노면표시 및 안내표지 등 총 1,92개소의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차로구간 횡단도 설치, 이면도로 안전시설 정비, 자전거 도로내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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