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생활권 입지&신 평면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양예정

  • 입력 2016년 2월 2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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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생활권 누리는 전가구 테라스 아파트, 대림산업의 신평면 D.House 적용
- 지하 4층 ~ 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573가구 규모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대에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57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84㎡A, 116㎡, 122㎡T 3개 평면이 전시되며 테라스형(84㎡T, 122㎡T)을 빼고는 모두 디하우스(D.House)가 적용된다.

▶ 새로운 평면 D.House(디하우스) 적용, 광폭 테라스형 타입 등 상품성 우수
대림산업의 새로운 평면인 디하우스는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이다. 실내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을 통해 평면 구성을 다양화해 계약자들이 공간 가변성은 물론 넓은 공간 활용까지 얻을 수 있게 만든 평면이다.

이 평면을 통해 약 80%의 높은 전용률은 물론 최대의 서비스면적 확보가 가능하다. 진정한 LDK 구조가 적용돼 주방에서 거실을 마주 볼 수 있게 배치해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이 높다.

또한 광폭 테라스 평면도 도입된다. 전용 84㎡T, 122㎡T 타입은 최대 71㎡의 테라스 공간이 제공돼 넓은 내부와 함께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테라스 공간은 골프 퍼팅 연습공간, 넓은 테이블과 소파 등을 비치하는 등 수요자들의 용도에 맞춰 꾸밀 수 있다.

▶ 분당 생활권 누리는 친환경 숲세권 입지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가 들어서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시와 접해 있다. 단지 준공 전까지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로 15m~16.5m로 확장될 예정으로 광주시내 및 분당으로의 이동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 병원이나 마트와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번지(판교역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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