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코리아, 솔라리아와 매지컬에어플러스 유모차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2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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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코리아는 솔라리아와 매지컬에어플러스 등 유모차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솔라리아 유모차는 양대면 유모차로 네 개의 바퀴가 모두 회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행 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앞바퀴는 회전, 뒷바퀴는 고정돼 아이와 마주 보는 상태에서도 코너링과 핸들링 조작이 쉽다. 핸들 방향 전환 스위치도 핸들 위쪽에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손쉽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3D 입체 구조의 신소재를 채용해 쿠션감, 통기성, 충격흡수, 체압 분산 등의 성능을 가졌다.

휴대용 매지컬에어플러스는 무게 2.9kg로 가볍고, 높이 52cm의 하이시트 유모차다. 대기 중의 먼지와 지면의 열로부터 아기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자라는 아이의 발이 땅에 끌리지 않도록 해준다. 동급 휴대용 유모차 중 가장 넓은 시트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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