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상현 꿈에그린’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인기몰이

  • 입력 2016년 2월 12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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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무상확장 해줘
- ‘광교상현 꿈에그린’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95%


지난해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는 용인에서도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용인 수지의 중소형 인기는 극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매매전환수요가 늘어나면서 금융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중소형으로 관심이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아파트를 분양중인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신분당선 연장개통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용인 수지구에 전 세대중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가 현재 분양중에 있어 화제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상현동 162일대에서 공급되는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그 주인공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전용 84㎡이하가 604가구다. 계약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계약금 10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발코니 또한 무상으로 확장해 준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 20층 8개동, 639가구 전용면적 84~120㎡이다. 신분당선연장선 상현역과성복역 사이에 위치했다. 더불어인근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광교상현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이편리하고,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역시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단지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조망권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단지 내에도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약 1만㎡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아파트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된다.

이처럼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교통, 문화 측면에서 광교 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편의시설과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친자연적인 입지로 광교산의 자연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충실하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샤워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이 95%이상을 차지해 관심도가 높다”며 “이뿐만 아니라지난달 30일개통된 신분당선 연장구간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판교 및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빠르게 잔여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상현동 162 현장부지 내에 위했다. 입주는2018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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