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화물 우수기업]70개 네트워크 활용 전국협업 시스템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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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트랜스는 1993년 법인으로 전환하여 이사물사업부, 물류사업부, 사다리사업부를 토대로 국내 관공서 및 대기업사옥 이전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병원, 공장 및 실험실 등 세심하고 정확한 작업이 필요한 이전까지 고도의 숙련된 기술자와 장비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22년간 제공하고 있다.

박동식 대표
박동식 대표
현재 국민트랜스는 전국 70여 개의 물류사업 네트워크와 180여 개의 특수장비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협업시스템으로 고품질의 기업발령이사, 가정이사, 기업이사 및 공장이전 서비스와 고객맞춤형 3PL물류, 택배 및 운송물류, 설치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2년간의 전문화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특화된 서비스인 특수장비(사다리차 및 고소작업자) 및 중량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사다리차 장비를 이용한 대형장비 및 생활가전 운반은 국내 물류시장의 50% 이상을 선점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사로부터 품질보증 및 기술력을 인증받은 근거라 할 수 있다. 이사 서비스에서도 국민트랜스만의 고품질의 상품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트랜스는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고급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강화, 전국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 재무건전성 및 외부기관 인증을 통한 기업 신뢰성을 확보하여 국내 이사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새로운 이사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국민트랜스는 일관성 있는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사후관리를 위해 대리점별 표준 매뉴얼을 작성하고 이에 따른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표준화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을 이용하여 고객의 의견을 수렵하여 이에 따른 대리점 및 직원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가정이사 서비스 실행 후 고객과 대리점(현장직) 간의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본사 내 사후관리팀을 구성하여 분쟁 발생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이사는 화주사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손 및 훼손물품에 대한 직접배상제도를 실시하여 ‘선처리 후보고 프로세스’를 통해 담당자가 화주사의 요구를 수용하여 처리함으로써 화주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국민트랜스는 ISO품질경영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무전산화 및 인프라 확장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표준화된 매뉴얼화를 통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이사시장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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