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미래에셋 日 바이백 ETN’ 증시 상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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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입 비율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일본 바이백 상장지수증권(ETN)’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500종목으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재팬 500 인덱스’ 종목 중 자사주를 다수 매입하는 50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 ‘삼성 인도 중소형 Focus 펀드’ 판매 개시 ▼


신한금융투자가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인도 중소형 Focus 펀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성장성 높은 중소기업 662개로 이뤄진 뭄바이증권거래소(BSE) 미드캡지수를 추종한다. 펀드의 총 보수는 C클래스 기준 연 2.26%다. 신한금투 측은 “신흥국 증 인도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많아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증권박물관, 1월 19일부터 초등생 투자교실 ▼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증권과 투자의 기초 개념을 설명하는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Ⅱ’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이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소재 증권박물관에서 2016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 진행될 예정이다. 1회당 참가 인원은 100명이다. 23일부터 31일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museum.ksd.or.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증권박물관#삼성#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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