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노선 두개 이상 가능한 오피스텔 투자 노려라

  • 입력 2015년 12월 15일 11시 27분


코멘트
- 대명건설,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환승역세권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오피스텔로 붐업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김씨(31세)는 이른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집에서 5분내 거리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해 7호선을 타고 직장인 강남구청역으로 출근을 한다. 이 후 업무를 마치고 저녁에서울역 인근에서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 후 1호선을 타 귀가를 한다.

단일 역세권에 비해 두 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 할 수 있는 환승역세권 오피스텔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보통 20~30대의 이용이 많은 오피스텔은 직장 및 학교를 오가는 수요로 인해 여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호하기 때문.

이로인해 환승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환금성이 좋아 투자자들도 많이 모일뿐더러 임대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독산역 인근에 위치한 삼양오피스텔(2004)의 65㎡면적의 경우 보증금 1000에 월 60만원의 임대료를 받고있다. 반면, 바로 한정거장 차이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삼부오피스텔은 64㎡임에도 불구하고 보증금 1000에 월 90만원으로 30만원이나 높은 임대료를 받고 있다.

인근 중계업자에 따르면 “아무래도 역 인근 오피스텔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그 역이 노선이 많을수록 찾는 사람의 수는 더욱 몰리기 마련이다” 며 “때문에 임대료도 높게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을 되 팔때도 높은 값에 매매할 수 있어 선호도가 매우 높은편”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명건설이 1호선, 7호선 두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세권인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불과 거리가 400m 내에 위치해 있어 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 서부간선도로 이용은 물론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서해안고속도로, 신안산선(예정) 이용이 편리해 사통발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있다.

가산 대명벨리온은 교통뿐 만아니라 입지, 생활인프라, 배후수요와 설계까지도 매우 훌륭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안양천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가리봉 패션 로데오거리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대형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을 비롯해 은행 및 근생시설들이 입주한 저층부의 상가들이 많아 편리한 생활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산디지털 3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에 9700여 개의 기업, 16만2000여명의 근로자가 포진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설계적인 면에서도 수요자들의 많은 찬사를 얻고 있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천장 매립형), 가스쿡탑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관, 지하주차장에 외부인 통제를 위한 무인경비시스템은 물론, 로비와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철통보안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면서 많은 임차인이 몰릴 것”이라며 “환금성은 물론 가산과 구로에 위치한 많은 기업들의 배후수요에 비해 오피스텔 수가 적어 높은 임대료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계약도 매우 잘되고 있어 투자에 관심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산 대명벨리온은 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총 585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16~30㎡로 임대 선호도가 높은 9개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