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편안한 기능성 트레일 워킹화 ‘파이어캠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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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테크 기술 적용해 효과적인 방수, 투습 기능 제공

컬럼비아는 트레일워킹화 ‘파이어캠프 스포츠 워터프루프(FIRECAMP™ SPORT WATERPROOF)’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반기 주력 제품으로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테크라이트, 옴니그립 기술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럼비아의 주요 기술인 옴니테크는 외부로부터 수분의 침투를 막고,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습기는 최소한으로 억제해 신발 내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쿠션과 지지력을 주는 테크라이트 기술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바닥 설계 및 고무성분의 이상적인 조합을 만드는 옴니그립 기술을 적용해 미끄러운 산길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파이어캠프 스포츠 워터프루프는 가볍고 편한 착화감으로 가벼운 워킹, 트레킹은 물론 당일 산행까지 가능한 전천후 트레일화의 기능을 갖췄다. 립스탑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발을 가볍게 감싸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갖춰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 2가지, 여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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