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파주 부동산 시장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인기 UP

  • 입력 2015년 10월 30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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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개통되는 야당역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몰라보게 개선되는 경기도 파주시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파주시 일대의 공인중개업소는 주말이 되면 상담객의 방문과 연이어 오는 문의 전화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서울지역 전세가 상승이 수도권으로 확산되며 파주시 역시 전세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2014년 9월 파주시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426만원이었다. 하지만 올 9월에는 534만원으로 전세가가 25%(108만원)올랐고, 전세가율은 올 9월 74%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올랐다. (2014년 9월 전세가율 62%)전세가에 자금을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실제, KB부동산 시세정보를 보면 파주 운정신도시의해솔마을 7단지(2014년 입주) 전용59㎡의 경우 현재(2015년 10월)전세가는 2억 6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1640만원만 더 보태면 파주운정신도시 내 분양 중인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를 분양 받을 수 있게 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공인중개업자는 “파주 전세가 상승으로 이곳 일대의 전세를 보러 왔다가 새로 분양 중인 아파트의 알짜 물량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늘고있다”며“최근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고 새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으로 기존 주택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기존 단지의 전세가와 큰 차이가 없는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롯데캐슬파크타운 2차’는 11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파주 운정신도시 A27블록에 지어진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29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59~91㎡로 구성되며 85㎡ 이하의 중소형 중심(전체의 약 82%)으로 구성돼 있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 수요가 예상된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2003년부터 파주시 목동동, 야당동, 와동동 일대에 조성됐다. 3기 개발 완료시총 7만8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일산과 가깝고 서울 접근성도 양호하다. 제2자유로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인근 도시로 이동이 편하며 자유로,동서대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인접한 거리에는 LG디스플레이단지와 파주LCD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내 강남으로 불리는 한빛마을 중심에 들어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내부 설계도 탁월하다. 공간 대비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세대별 2면,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서비스면적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전용 60㎡B,84㎡A는 혁신적인 판상형 4베이 평면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A,84㎡B에는 주방에 별도로 만들어지는 수납 공간을 적용했고, 91㎡에는 쇼룸형드레스룸(확장 시)이 설치되며 현관엔 광폭 수납 공간이 설계됐다.

교육,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예은유치원, 한빛중,고등학교가 단지와 맞붙어 있으며 와석초등학교도 가깝다. 또 단지 앞에는 약 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이 있어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의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920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226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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