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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창단 2년만에 우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20 05:45
2015년 10월 20일 05시 45분
입력
2015-10-20 05:45
2015년 10월 20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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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팀, 창단 2년 만에 종합우승’.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1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에서 팀 창단 2년 만에 종합우승(팀 포인트)을 차지했다.
배기량 6200cc에 최고 300km/h의 속도로 격전을 펼치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기인 슈퍼6000 클래스는 지난 7번의 경기에서 7명의 우승자가 나올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시즌 최종전(8전)에서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V700을 장착한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의 이데 유지 선수는 34분20초562의 기록(15랩·84.225km)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에 종합 우승을 안겼다.
2014년에 창단된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 유지 선수, 모터스포츠의 차세대 에이스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한 레이싱팀이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광고마케팅팀장은 “2015년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활성화와 금호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 최고의 시즌이었다. 앞으로도 한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프로자동차경주대회인 CJ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특히 경쟁부문 슈퍼6000 클래스에서 자사의 레이싱팀인 엑스타 레이싱팀과 CJ레이싱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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