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11월 기념행사 개최

정세진기자 입력 2015-10-13 03:00수정 2015-10-13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념사업위원장에 정홍원 前총리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년을 맞아 ‘아산 100년, 불굴의 개척자 정주영’을 주제로 그의 경영철학과 삶이 재조명된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아산이 태어난 11월 25일을 앞두고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1915년 강원 통천군 송전리 아산마을에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 등 범현대가(家)로 구성된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의 위원장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맡는다. 정 전 총리는 평소 소신이던 ‘도전정신, 창조, 국가사회 기여’를 적극적으로 실천했던 아산의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아산의 생애와 가치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기 위해 기념식과 학술심포지엄, 음악회, 사진전으로 구성된다. 100주년 기념식은 아산의 탄생일 전날인 11월 24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앞서 11월 18일에는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에서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23일에는 학술 심포지엄과 사진전이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측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한국 경제 태동기에 발현된 아산의 개척자 정신이 21세기에 주는 의미를 재조명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정주영#기념행사#기념사업위원장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