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 니트&다운 섞은 ‘하이브리드 다운재킷’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6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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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WELLMADE)의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는 일교차가 큰 가을을 맞아 ‘하이브리드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다운재킷은 니트와 다운 소재를 섞어 캐주얼한 모양을 살리고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인 간절기 라운딩용 점퍼다.

신제품은 소매와 목 부분에 울혼방 니트를 패치하고, 앞판과 뒤판에 가로 퀼팅으로 누빈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실용성, 스타일 감각까지 높인 하이프리드형 점퍼다. 목을 감싸는 집업 스타일로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착장이 가능하고, 팔 부분이 니트로 돼있어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케 한다. 같은 디자인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이 출시됐다.

색상은 여성용 베이지, 네이비 2가지, 남성용은 차콜그레이, 베이지이며, 가격은 각각 49만 원이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일교차 심한 가을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며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간절기용 아우터가 필수”라며 “헤리토리 골프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하되 차분한 색상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충분히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다운재킷과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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