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서울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 35곳에 김구, 서재필 등 독립운동가 70인의 발자취와 사진을 담은 광고를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독립운동가는 1992년부터 국가보훈처가 매달 선정해 온 ‘이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광복 70주년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을 고취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서울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 35곳에 독립운동가 70인의 나라사랑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고를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김구, 서재필, 안창호, 윤봉길 등 우리 민족의 스승이자 독립운동가 70인의 발자취와 사진을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더 나은 70년을 위해 동행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광고에 담았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독립운동가 70인은 1992년부터 국가보훈처가 매달 선정해 온 ‘이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젊은 세대의 호응과 역사 알기를 도모하기 위해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 35곳의 인증샷을 모두 찍어 공유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5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제공 하며,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액션캠(3명)도 제공한다. 한 곳만 찍어 공유해도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의 출시에 맞춰 ‘광복70주년, 815의 선물 이벤트’를 지난달부터 시작해 이달 21일까지 실시한다. 신한 주거래 우대적금은 입·출금 거래에 따라 최고 1년제 연 2.60%, 2년제 연 2.65%, 3년제 연 2.80%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815명에게 중국 항일 유적지 도시 자유여행권(3명),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 통장 8.15g(12명), 토큰형 일회용 비밀번호(OTP) 카드 수수료 면제 쿠폰(800명) 등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주제로 한 영화 ‘암살’의 예매권도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매주 136명씩 6주간(마지막 주 135명) 총 815명에게 2인 예매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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