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여름철 다양하게 신는 샌들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3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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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과 바캉스,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샌들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샌들 1G(SA 1G)’와 ‘샌들 2G(SA 2G)’로 가벼운 물놀이부터 캠핑 및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 장마철이나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샌들 1G’는 촘촘하고 견고한 쟈가드(JACQUARD) 직조 스트랩을 활용하고, 안감은 발 전체를 감싸주는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카키, 블루, 라이트 베이지 및 와인 등 4가지이며, 가격은 9만5000원.

‘샌들 2G’는 배수 기능이 좋은 안창(INSOLE) 구조를 채용했고, 신세틱(SYNTHETIC)에 메시 원단을 더했다. 아쿠아 전용 밑창(OUTSOLE)을 적용했다. 색상은 카키, 블랙 2가지이며, 가격은 9만5000원.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편안한 착용감에 실용성까지 갖춘 고기능성 아웃도어 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제품은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두루 활용하기 좋아 올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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