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공급가뭄에 새아파트에 수요 쏠린 알짜아파트 ‘옥천 양우내안애’

  • 입력 2015년 7월 2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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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과 동시에 공사 착수... 지역 수요자들 신뢰도 ↑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로 수요자들 부담 낮춰


공급가뭄지역으로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충청북도 옥천지역에, 인구대비 많은 새 아파트 공급이 쏟아질것이라는 전망에 옥천 지역내 수요자들은 섣불리 주택구입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이었다.

그러나 무성한 소문속에 실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단지는 3개단지로 일반분양 2개단지와 지역주택조합1개로 드러나면서 수요자들이 서둘러 주택구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8년만에 옥천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의 첫 시작을 알린 양우건설의 ‘옥천 양우내안애’는 시행을 맡은 한국자사신탁의 안정성 있는 자금운용과, 경남 양산신도시와 경기 화성시에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양우건설의 뛰어난 사업안정성으로 수요자들의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옥천 양우내안애는 지역주택조합이 가지고 있는 조합의 이익문제나 입지에 대한 문제가 없는 단지로 분양과 동시에 공사에 착수하며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양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옥천지역에서 분양에 나섰다가 사업이 중단되거나 취소된 단지들이 적지않았다”며 “옥천 양우 내안애는 뛰어난 사업안정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준공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옥천 양우내안애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중도금후불제와 계약금10%)의 계약조건을 중도금 무이자(선착순 계약자 100명)와 계약금 정액제(전용59㎡ 1천만원, 84㎡ 1천600만원)로 변경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옥천 양우내안애는 단지 인근에 옥천 IC, 옥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뛰어난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청산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도 완공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넉넉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대근린공원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쾌적한 환경 및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서대근린공원은 지역주민에게 녹지공간과 쉼터를 제공 할 예정이며 단지에서 공원도 조망할 수 있어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된다.

주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도보권에 삼양초등학교, 장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옥천여중,고, 옥천상고 등도 통학이 용이하다. 또 상업지역과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돼 맞통풍으로 환기가 뛰어나며 전 세대가 남향으로 적용돼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ㄷ'형 주방동선을 적용해 주부들의 마음도 헤아렸으며 전용면적 84㎡는 넉넉한 드레스룸과 현관 앞 대형 수납공간을 갖춰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옥천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 120가구, 84㎡ 16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비율로만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62-13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43-733-974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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